5월 1일(월) 오전 9시부터 천주교 신평 성당에서 제 18차 내포 도보 성지 순례가 대전교구 주최로 시노드를 위하여. 124위 복자들의 시성을 위하여. 하느님의 종 이벽요한 세례자와 동료 132위 시복을 위해 원머리 성지와 교우촌을 찾아 걷는 해안 순례 길을 따라 총16.3km로 3시간 15분이 소요되는 도보 순례를 할 예정이다.

일정 :09시 신평성당에 집결 하여 말씀의 전례를 마친후, 09시 30분 신평성당 출발, 10시 30분 한정 초등학교 1차 휴식지 도착 , 12시 2차 휴식지도착 점심식사, 13시 출발 13시 30분 음섬공소 도착, 14시 새터공소경유, 14시 30분 원머리 성지 도착, 15시 신평성당 도착 및 순교자 현양미사를 할 예정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