신현식(세례자요한)
| 2022-06-28
그동안 코로나19 방역으로 인하여 조용히 보낼 수 밖에 없었던 본당의 모든 행사가 이제 신부님의 영명축일을 계기로 시작하여 오랜만에 전 신자들이 함께 모여 음식을 나눌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...
조촐하기 짝이 없는 생일상이었으나 신부님께서 진심으로 기뻐해 주시니 모든 교우들이 함께 기쁘고 행복하게 음식을 나누며 신부님을 축하해드렸습니다.
신부님, 신평본당에 계시는 동안 항상 영육 간 건강하시고 행복한 사제 되시길 성모님께 빌겠습니다.
그리고 늘 겸손하시고 사랑이 넘치는 이의현 베드로 신부님 존경합니다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