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느 한 자매가 친구들과 함께
난생처음 캬바레에 놀러 갔다.
테이블에 앉아 맥주잔을
기울이면서 친구들이
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는 모습을
지켜보고 있었는데
갑자기
어느 한 잘생긴 남자가 다가와
“같이 춤추지 않으시렵니까?”
잘생긴 남자의 매너에 이끌려
자매는 못이기는 척
함께 춤을 추었다.
그런데 우째 이런일이
그만 그 남자의 발등을 밟고 말았다.
역시 그 잘생긴 남자는 매너가 있었다.
“긴장하셨군요”
그러면서 괜찮다는 듯이 웃는 것이었다.
자매는 깜짝 놀래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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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네? 어떻게 아셨어요.”
“옷에서 냄새나죠?”
“오늘 김장 100포기했는데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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ㅎㅎㅎ